햇살 아래 흐드러지는 게샤 향기


이 커피는 나무사이로 20주년 기념 커피입니다.
이번 ver.3은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햇살 아래 흐드러지는 게샤 향기가 돋보이던 ver.2의 뉘앙스가
그대로, 보다 클래식하게 이어집니다.

언제나 우리의 여정에 든든한 버팀목이셨던 분을 생각하며 만든
이 커피를 맛보고 여러분도 좋아하는 어느 그, 그들이 생각나실 지도 몰라요.
맘껏 마음을 전하세요.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소매 가득 바람몰고 다니며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묵은 햇살 다시 새롭게 하네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게샤 가득 향기 가득 몰고 다니며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아무 걱정 없이 고마워 하네

조동진의 노래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에서 따오고, 덧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