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위에 뿌리내린 한 그루 나무
길위의 순례자, 걷기의 대가 페레그리노에게는 운동화
그리고 멋진 양말이 필요하지!
그래서
발바닥 쿠션이 없는 적당한 두께감의
쫀쫀한 스포츠 양말을 만들었습니다.
푸른빛 감도는 중간톤 회색 바탕에
눈이 쌓인듯한 아이보리색 나무를 직조해 넣어
데님은 물론 어두운톤, 밝은톤 하의에
모두 적당히 어우러지는 색감이며
두껍지 않아 운동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발에
고민없이 연출하기 좋습니다.
○ 면 75%, 폴리에스터 18%, 폴리우레탄 7%
○ 모두 국내산 원사, 국내 제조
○ 144 침
○ 약 230 ~ 27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