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아래 흐드러지는 게샤 향기
이 커피는 나무사이로 20주년 기념 커피입니다.
이번 ver.3은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햇살 아래 흐드러지는 게샤 향기가 돋보이던 ver.2의 뉘앙스가
그대로, 보다 클래식하게 이어집니다.
언제나 우리의 여정에 든든한 버팀목이셨던 분을 생각하며 만든
이 커피를 맛보고 여러분도 좋아하는 어느 그, 그들이 생각나실 지도 몰라요.
맘껏 마음을 전하세요.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소매 가득 바람몰고 다니며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묵은 햇살 다시 새롭게 하네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게샤 가득 향기 가득 몰고 다니며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아무 걱정 없이 고마워 하네
조동진의 노래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에서 따오고, 덧붙이다.
델리시오소 드립백 시리즈
게샤는 맛있지만 비싸고,
새로운 가공법의 핫한 커피들은 선뜻 도전하기 어렵다면?
delicioso 드립백 시리즈는 개성강한 향미와 실험적인 가공법,
다소 높은 가격대의 커피들을 소개합니다.
매일 마시기 좋은 밥같은 커피나 달콤쌉싸래한 최애커피도 좋지만
새로운 탐색은 필요하니까요.
정체된 느낌이 들 때 기분전환용으로,
살까말까 고민되는 가격대 커피의 샘플로,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로 활용해 보세요.
델리시오소 드립백은 한솔제지의 친환경 식품포장용지
프로테고Protego로 만든 소프트팩의 커필름Coffilm 봉투를 사용합니다.
커필름은 산소/수분 차단력이 우수하고, 90%까지 생분해 가능하며,
기존 포장재인 PET이나 알루미늄 증착 필름 VMPET 대비
탄소배출량을 48%까지 감소시킵니다. 종이로 분리배출하세요!
별다른 도구 없이 뜨거운 물과 컵만 있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