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국내 유수의 커피바, 카페, 레스토랑, 식음료 매장, 플랫폼에서
나무사이로 커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더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나요? 한 잔의 커피로 고객에게 풍요로운 순간을 전하고 싶으신가요. 같은 생각이라면 매일매일 커피의 완성도를 추구하는 저희와 동행하실래요? 나무사이로 커피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나무사이로 커피인가?
품질, 지속가능성, 신뢰, 다양성, 사람
처음 오셨나요?
도매회원 가입을 원하시는 사업자회원은 아래 게시판에 신청글과 함께 사업자등록증을 첨부해주세요.
어떤 커피를 고를까?
신규 카페 사업자를 위한,
기존 거래처도 사용하는 커피를 교체하거나 추가 할 때,
사전에 관심있는 커피를 미리 정한 후,
센서리 룸에서 5개의 커피를 맛봅니다.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하오니 채널톡으로 문의바랍니다.
우리가 잘 하고 있는걸까요?
• 기존 원두 도매 사업자를 위한 애프터 교육 프로그램
• 에스프레소의 이해와 에스프레소 머신의 기본 구조 이해
• 에스프레소 머신의 압력과 유량 이해
• 다양한 변수의 의한 추출 변화 이해 (바스켓, 분쇄도, 온도, 도징량, 추출 비율 등)
• TDS 농도와 추출 수율의 이해
• 출장 서비스: 업체의 상황에 맞는 추출 세팅, 실제 매장의 머신 온도와 압력 체크, 에스프레소 농도와 수율 체크
• 출장서비스는 유료
•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하오니 채널톡으로 문의바랍니다.
샘플커피신청
도매회원은 1회에 한해 원하시는 커피 3종을 선택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중복가능)
나무사이로의 대표 도매 커피 이야기
위 WE
• 우리, 나무사이로 • 하우스 블렌드 1호
과테말라와 에티오피아 커피를 블렌딩한 이 커피는 나무사이로 하우스 블렌드 1호입니다.
초창기에는 과테말라 안티구아와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프의 조합으로 나무사이로의 ‘나무’를 따서 ‘나무커피’라 불렀고,
지금은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와이칸과 에티오피아 달고단 워시드 커피를 블렌딩하여
와이칸
Wakan과 에티오피아
Ethiopia의 앞자리를 딴 ‘위
WE’로 다시 이름지었습니다.
과테말라의 고소함과 에티오피아 워시드의 향기로움을 적절히 배합하여
복숭아의 향긋함과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으로,
우리가 오랫동안 좋아해 온 향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위 블렌드는
우리의 시작입니다.
숲 Woods
• 나무가 모여서 언젠가 숲을 이루겠지 • 더불어 숲
우리는 2002년부터 나무와 나무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습니다.
걷다가 문득 뒤돌아보니 우리가 지나온 길이 숲이 되어 있더군요.
더불어 숲이 되길 바라는, 공존과 연대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숲 블렌드는 마치 숲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달고나의 달콤 쌉싸름한 맛, 레몬, 민트의 싱그러운 느낌이 조화를 이룹니다.
깊고 묵직하고 달콤하고 시원한 숲 속 공기를 상상해 보세요.
다크우드 Dark Wood
• 어둠 속을 밝히는 한 줄기 빛
어느 날 데이빗 달링의
를 들으며 마신 에스프레소 한 잔이 어두운 숲 사이에서 한 줄기 빛을 만난 듯 했습니다.
울창한 숲의 어둠을 밝히는 빛은 우리가 길을 잃고 헤매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크우드 블렌드는 첼로 선율처럼 묵직하면서도 매끄럽고 오랫동안 입안을 맴도는 여운이 있는 커피입니다.
농밀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풍요로운 땅 Land of Plenty
• 커피가 우리의 삶을 진정, 풍요롭게 할 수 있을까?
나무사이로를 일궈오며 내내 품어온 물음입니다.
한 잔의 커피로 우리의 일상이 풍요로워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 블렌딩을 만들었습니다.
커피의 어원에 대한 여러 가설 중 커피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 카파Kaffa지역 이름에서 따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어로 Ka는 신을 의미하고 Afa는 만물이 소생하는 땅을 의미하지요. 곧 ‘신이 주신 풍요로운 땅’입니다.
나무가 숲이 되고 울창한 숲을 지나 어두운 숲을 빠져나와 저 산 너머 풍요로운 땅, 커피의 시원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 잔의 커피로 우리의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곳. 우리가 다다를 곳입니다.
풍요로운 땅 블렌드는 누구나 편안히 마실 수 있는 커피로, 달콤쌉싸름하고 입 안 마무리는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