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ya Kiamara 

2021. 10

지역 Kiambu 

농장 Kiamara Estate 

농부 200여 명 

고도 1780m 

품종 SL28, SL34, K7, Batian traits 

가공 Washed 

향미 꽃향기가 나는, 레몬, 블랙베리, 카카오닙스, 맑고 청초한 케냐

키아마라 에스테이트는 케냐 법무장관을 지낸 제임스 카루구 소유의 185헥타르가 넘는 커피 농장으로, 농장 안에 생태 보존 지구가 있는 케냐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다. 농장의 숲에서 나오는 샘물이 만들어낸 약 1헥타르 넓이의 댐이 제공하는 물은 농업용수 뿐만 아니라 물고기와 오리 양식에도 사용된다. 

연평균 강수량 1000–1300mm이며 점토 함량이 30%가 넘는 깊고 비옥한 토양에서 1헥타르 당 1000–1800kg의 커피를 생산한다.

손으로 덜 익은 체리를 분류한 다음 기계로 밀도를 확인하여 밀도에 따라 다른 기계를 사용하여 펄프를 벗긴다. 12시간 동안 자연 발효한 다음 물로 씻어 점액질을 제거하고 돋움 건조대에서 햇볕에 말린다. 

직원 약 200명 가운데 40%는 농장 안에 있는 주택에 거주한다. 회사는 이들의 아이들에게 음식과 교육을 제공하고, 이는 고용주, 직원 및 이웃들이 안정적이고 우호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해 준다.

키아마라 에스테이트는 생태계와 야생동물 보존, 농작물 및 폐기물 통합관리, 토양관리와 보전 등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우수농업실천(GAP : Good Agricultural Practices)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Rainforest Alliance, 4C, CAFE 실행 인증을 받았다.